횡성군 학교 밖 청소년, ‘나만의 속도’로 꿈의 싹 틔운다
음악, 커피 향, 그리고 글로 채워가는 17명 청소년들의 특별한 도전
음악, 커피 향, 그리고 글로 채워가는 17명 청소년들의 특별한 도전
횡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논술반) 사진|횡성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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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횡성군 학교 밖 청소년들의 마음에도 새로운 성장의 싹이 트고 있다.
횡성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교실 밖 세상에서 새로운 배움을 찾는 청소년들을 위해 지난 3월 9일부터 ‘2026년 상반기 자기계발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된 모집 기간을 통해 선발된 17명의 청소년은 현재 각자의 적성과 흥미에 맞춘 3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내일을 준비하고 있다.
횡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바리스타반) 사진|횡성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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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적성을 고려해 세 가지 색깔로 구성됐다.
▲음악 밴드반(8명)은 악기 연주를 통해 소통과 협동심을 배우며 하나의 하모니를 완성해 나간다. ▲바리스타 자격증반(4명)은 자립을 목표로 전문 기술을 습득하며 성취감을 쌓고 있으며, ▲논술반(5명)은 체계적인 글쓰기를 통해 사고를 정리하며 검정고시 및 상급 학교 진학을 위한 토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센터는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습 및 참여 위주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횡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음악밴드반) 사진|횡성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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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가족복지과장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청소년들이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목적”이라며, “청소년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만의 향기와 색깔을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횡성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업 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직업 체험 및 취업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033-340-588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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