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실적 및 전망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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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해 하반기 바토클리맙 임상 중 개발한 후속 물질 IMVT-1402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만1000원으로 상향했다고 16일 밝혔다.
서미화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그레이브스병, 중증근무력증,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신경병증, 난치 류마티스관절염, 루푸스 적응증에 대한 IMVT-1402의 가치를 합산해 SOTP(사업별 가치 합산)로 산정했다"며 "IMVT-1402의 임상 진행이 가속화되며 난치 류마티스관절염, 루푸스 적응증에 대한 IMVT-1402의 가치를 기존 2조원에서 3.5조원으로 산정했다"고 말했다.
서미화 연구원은 "IMVT-1402는 아제닉스의 FcRn 저해제(비브가르트)의 후속 주자로 동일한 기전의 약물이므로 차별화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며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MSE 도달률을 높이거나, 비브가르트가 진입하지 않는 적응증에서 허가를 받기 위한 현재의 전략이 의미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최근 비브가르트의 MSE에 대한 긍정적인 임상 결과가 발표되면서 후속 FcRn 저해제 또한 ‘MSE’ 도달률이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비브가르트 대비 더 월등한 효과가 정확한 데이터로 입증된다면 IMVT-1402는 FcRn 저해제로서 Best in class 포지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와함께 "작년 4분기 기대했던 바토클리맙의 갑상선안병증 결과는 1H26로 변경되며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며 "이뮤노반트(미국 파트너사)는 1Q25 바토클리맙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으나 상업화를 보류하겠다는 결정으로 한올바이오파마의 주가가 하락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후속 파이프라인인 IMVT-1402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판단된다"며 "갑상선안병증의 결과에서 상업화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바토클리맙의 상업화가 다시 진행되며 기대가 낮아졌던 빠른 마일스톤 수취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투데이/서청석 기자 (blu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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