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LS증권은 동국제약에 대해 성장성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2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8400원이다.
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화장품 사업 매출액은 고성장이 진행 중"이라며 "이는 마데카솔 원료인 TECA 경쟁력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특히, 2026년에는 해외 판매망 구축으로 화장품 수출액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에도 동사의 화장품 사업은 더마코스메틱 시장과 연동돼 안정적인 성장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동사는 매년 매출액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2026년에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최대 실적을 전망한다"며 "영업이익 성장 추세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은 2026년 주가수익비율(P/E) 9.6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사는 마이크로스피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며 "동사의 마이크로스피어 플랫폼 제품은 로렐린데포이며, 이미 서방형 장기주사제 플랫폼 대량 생산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동사는 2026년 2월 로렐린데포주 3개월 제형 임상 3상을 성공하며 기술력을 입증했고, 최근에는 마이크로스피어 플랫폼을 활용한 비만치료제 비임상이 진행 중이다. 향후 동사의 약물전달시스템을 활용한 제형이 확대될 것을 대비해 주사제 생산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투데이/심영주 기자 (szuu0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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