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한 유보통합 기관 운영모습.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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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2024년 하반기부터 운영해 온 '영유아학교 시범 기관'을 올해부터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 사업'으로 이름을 바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분한 이용 시간(기본 운영시간 8시간 + 맞춤형 돌봄 4시간)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 4대 과제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2024년 유치원 10곳과 어린이집 10곳으로 시작됐으며, 매년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운영 성과와 행정처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2026년에는 유치원 8곳과 어린이집 10곳이 시범 기관으로 재지정됐다.
시범 기관은 사업 기간 동안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이 높아지지 않도록 선정 당시의 총 현원을 기준으로 취원 영유아 수를 유지해야 한다.
과제 이행 여부와 사업 집행 실적은 한국보육진흥원이, 서비스 질 개선 효과와 학부모 만족도는 육아정책연구소가 확인한다.
시범 기관에는 최대 9000만원이 지원돼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을 위한 교육과정 시간 강사와 연장 과정(기존 방과후 과정) 인력 채용 등에 활용된다.
시범 기관은 아침 돌봄부터 기본 운영, 저녁 돌봄까지 총 12시간 운영되며, 교사 대 영유아 비율도 3세 1대 13, 4세 1대 16, 5세 1대 18로 개선된다.
경북교육청은 지역 특성에 맞는 유보통합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교원 역량 강화 연수와 학습공동체 운영, 현장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범 기관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는 4.73점으로 전국 평균 4.64점을 웃돌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시범 기관은 유보통합 모델을 개발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라며 "3년 차에 접어든 시범 기관들이 유보통합 이후의 바람직한 모델 마련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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