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홈페이지서 접수
유튜브 채널서 직무 설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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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005380)는 “열정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미래형 인재를 선발해 모빌리티 혁신을 함께 만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경력 인재를 대상으로 △연구개발(R&D)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 지원 △정보기술(IT) 등 전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직무별 모집 공고만 171개에 달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 신입 특별 채용을 동시에 운영해 균형 잡힌 채용 기조를 이어갈 예정이다.
현대차는 25일 지원자의 직무 이해를 돕기 위해 현대자동차 채용 유튜브 채널에서 ‘팀 현대 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 현대차 인사 담당자가 직무와 채용 절차 등을 소개하고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접속 가능하며 22일까지 현대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의 한 관계자는 “현대차 미래 경쟁력의 출발점이 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와의 만남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채용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올해 채용 인원을 1만 명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는 지난해 채용 규모(7200명)보다 3000명가량 확대된 규모다.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과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미래 신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민환 기자 yoogiz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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