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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국립광주과학관, '2026 전 국민 AI 창작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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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2026 전 국민 AI 창작 경진대회' 포스터.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전 세대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AI 기반 창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 전 국민 AI 창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존 학생 중심의 대회에서 벗어나 성인과 노년층까지 참가 대상을 전 계층으로 대폭 늘렸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AI 도구를 활용한 미술(그림)과 음악(로고송) 두 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미술 분야는 초등부(11~13세)와 노년부(60세 이상)로 나눠 '과학관', '과학', '미래 세상', 'AI' 등을 주제로 AI 도구를 활용해 생성한 미술(그림) 작품을 모집한다.

    음악 분야는 중·고등부(14~19세)와 성인부(20~59세)를 대상으로 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명칭이 포함된 가사를 활용해 밝고 명랑한 느낌의 음악(로고송)을 생성형 AI 도구로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과학관 주제가(로고송)로 활용될 예정이다.

    작품 접수 기간은 4월 20일부터 6월 30일 오후 6시까지다. 참가신청서와 동의서, 작품 파일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디지털 기기 활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사전 전화 문의 후 평일에 한해 과학관을 직접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다.

    출품작은 AI 도구 활용성(40점), 독창성(30점), 작품성(30점)을 기준으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평가를 거친다. 수상 후보작은 대국민 공개 검증으로 부정행위 여부를 철저히 확인한 후 최종 확정한다. 대상(1명)에게는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120만원을 수여하는 등 총 15명에게 72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시상한다.

    이번 대회를 기획한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실 조혜민 연구원은 “국가 정책에 발맞춰 노년층을 포함한 전 계층으로 모집대상을 확대하고, 누구나 알기 쉬운 'AI 도구 활용 가이드'를 배포하여 참여의 문턱을 낮췄다”라며, “이번 대회로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AI를 친숙하게 경험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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