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험자본 6000억 공급…중소·벤처 투자 확대
[서울=뉴시스] 키움증권 여의도 신사옥 (사진제공=키움증권) 2026.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김민수 기자 = 키움증권의 발행어음 수신 잔고가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말 발행어음 상품 출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키움증권은 16일 발행어음 수신 잔고가 이달 10일 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9일 '키움 발행어음'을 출시한 지 약 3개월 만의 성과다.
키움 발행어음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수시형과 만기가 정해진 약정형으로 구성된다. 수시형은 16일 기준 세전 연 2.5%이며, 약정형은 세전 연 2.5~3.3%다. 약정형은 7~30일형부터 1년형까지 총 여섯 가지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상품은 출시 초반부터 빠른 판매 속도를 보였다.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 목표액인 3000억원을 달성했으며 이후에도 고객 유입이 이어지면서 약 3개월 만에 발행어음 잔고 1조원을 넘어섰다. 키움증권은 올해 상반기까지 약 2조원 수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올해 신규 모험자본 6000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중소·벤처·혁신 기업에 지분 투자 2000억원 이상을 투입하고 민간 벤처모펀드에 2000억원을 출자한다. 벤처캐피털(VC) 세컨더리 펀드에도 자금을 공급해 우량 비상장주식 투자 기회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면서 기업 성장과 투자 수익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금리와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md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