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22분 현재 스피어는 전일 대비 600원(1.15%) 오른 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부터 스페이스X향 매출 성장이 본격화되며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란 증권사 분석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iM증권은 스피어에 대해 "스피어는 우주항공 산업에서 요구되는 고성능 특수합금 소재를 공급하는 글로벌 공급망 솔루션 기업으로 스페이스X 세계 5대 티어 1 고난도 특수합금 공급업체 중 하나"라며 "스페이스X 발사 횟수 및 스타십 생산 증가 등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고급 합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스피어는 스페이스X의 1차 벤더사로서 최대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스피어는 지난 2023년 스페이스X의 티어 1 벤더코드를 확보한 이후 지난해 7월 스페이스X와 우주항공 산업용 특수합금의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장기 계약으로 772억원 규모의 물량을 올해 공급할 예정이며 지난해 3월 합병 이후 지난해 말까지 공시한 수주금액은 1157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수주 등을 기반으로 올해부터 매출 성장이 본격화되며 실적 개선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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