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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부산 서면 K-뷰티 상권,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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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드뉴스

    제공 =루아제이 서면본점


    [필드뉴스 = 이승철 기자]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부산진구 서면 일대 K-뷰티 관련 상권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관계자는 16일 밝혔다.

    관광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35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 수요 증가와 함께 한국의 미용 서비스를 체험하려는 외국인 방문객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서면 지역 미용실과 에스테틱 업계에서는 평일 낮 시간대에도 외국인 고객 방문이 이어지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일부 방문객은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 퍼스널 컬러 진단 등 K-뷰티 서비스 체험을 목적으로 매장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업계에서는 외국인 고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다국어 메뉴판을 도입하거나 SNS 채널을 활용해 서비스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부산진구 서면에 위치한 뷰티 매장 '루아제이 서면본점'도 외국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장은 언어별 안내 매뉴얼을 마련하고 SNS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루아제이 서면본점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들이 한국식 스타일링을 경험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언어 안내와 서비스 편의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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