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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나무기술, 'AI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맞춤형 AI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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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나무기술 사옥〈사진=나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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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나무기술은 제조, 바이오, 금융 분야는 물론 공공기관까지 AI 도입을 희망하는 다양한 수요기업이 정부 바우처를 활용해 실질적인 AI 전환(AX)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공급한다.

    보안과 데이터 주권, 실시간 처리가 특히 중요한 산업 및 공공 부문에 온프레미스 완전 배포와 엣지 AI 기술력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주력 솔루션 NAA(나무 AI 에이전트)와 NEA(나무 엣지 AI)를 기반으로 쌓아온 성공 사례를 토대로 각 분야 고유 과제에 특화된 활용 모델을 확대한다.

    특히 △제조 현장의 예지 보전 및 품질 관리 △바이오 영역의 연구 데이터 분석 및 자동화 △금융 기관의 리스크 평가 및 의사결정 프로세스 개선 △공공기관의 행정 서비스 및 민원 업무 자동화 등 산업별 AX 최적화 모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제조·바이오·금융 및 공공 분야 기업·기관들을 대상으로 수요 모집을 본격화한다.

    NAA는 기업 내부 데이터와 기존 시스템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에이전트 플랫폼이다. 생산 현장에 최적화된 NEA는 신경망처리장치(NPU)/그래픽처리장치(GPU) 가속기를 활용해 현장 설비와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이상 징후를 즉시 포착하고 고장 전에 미리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당사의 에이전트형 AI와 소버린 AI 구현 역량을 공식 인정받은 결과”라며 “보안이 생명인 금융·공공과 실시간성이 중요한 제조·바이오 산업군이 데이터 유출 걱정 없이 고성능 AI 플랫폼을 도입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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