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현웅 앵커
■ 출연 : 채상미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원화 얘기하면서 금리 말씀도 해 주셨는데 이번 주를 금리 슈퍼위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미국 연준의 FOMC도 기다리고 있고 일본은행, 호주중앙은행, 캐나다중앙은행 등등 여러 주요국 중앙은행 금리 결정이 되는데 우리는 이번 달에는 금통위가 없고 다음 달에 열리지 않습니까? 이런 금리 상황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채상미>이번 주에 슈퍼위크, 말씀해 주셨듯이. 보면 미국의 FOMC 같은 경우 동결이 유력하다고 시장이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유가가 지속되면 인플레가 생길 수 있잖아요. 그러면 매파적으로 동결할 거다. 그러면 달러 강세가 지속될 거니까 원화 약세가 추가적으로 지속될 거고. 유럽 같은 경우는 보면 에너지 공급 대안이 조금 더 우리나라보다 다양한 편이에요. 그래서 0. 25% 정도 인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 있고요. 일본 같은 경우는 추가 인상에 대해서는 굉장히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단 엔화 약세 방어를 위해서는 약간 구두로 긴축을 시사하는 정도이고요. 영국도 동결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행은 4월에 열리는데요. 슈퍼위크 결과를 확인한 이후에 4월 방향을 결정할 건데 문제는 고유가랑 고환율 때문에 금리인하 자체는 사실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고요. 동결을 고수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 앵커>이렇게 물가 상승 압력이 있다 보니까 여러 금리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주담대라고 부르죠. 주택담보대출금리 보면 상단이 6. 5%를 넘었습니다. 7% 가까워졌다는 얘기도 나오고요. 그리고 요즘 많이 하고 있는 신용대출 금리도 보면 5. 3% 정도 중반대까지 올라가는 모습인데 이자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거든요.
◇ 채상미>그렇죠. 이게 사실은 주담대 금리 말씀하셨듯이 6. 5%대잖아요. 그래서 이게 지금 여러 가지 충격을 줄 수가 있는데, 한국 경제에. 지금 말씀주셨듯이. 주식 같은 경우도 마이너스 통장 많이 쓰시죠. 그래서 부동산하고 같이 또 연계돼서 큰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주담대 금리가 6. 5%니까 매수 희망자가 대출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려울 수 있고요. 그다음에 코스피도 급락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주식자산 자체도 감소될 수 있으니까 사실 투자 여력 자체가 축소될 수가 있죠. 그다음에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으니까 사실 실질구매력도 같이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이 신용대출도 어렵고 그다음에 주담대 변동금리도 문제가 있으니까 이게 가계의 소비여력 자체를 굉장히 줄일 수가 있어서 장기적으로, 또 단기적으로 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에 아주 구조적으로 부정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제작 : 윤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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