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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이슈 선거와 투표

    투표율 99.99%…김정은, '北 총선' 대의원 선거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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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탄공업 생산량 1.2배 확대, 5개년 목표"

    더팩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일인 15일 평안남도 순천지구 청년탄광연합기업소 천성청년탄광을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사진은 지난 1일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를 방문한 김 위원장 모습. /뉴시스, 조선중앙TV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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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ㅣ정소영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일인 15일 평안남도 순천지구 청년탄광연합기업소 천성청년탄광을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16일 "김 위원장이 천성청년탄광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 참가하고, 탄광 노동계급과 일꾼들 앞에서 연설했다"고 보도했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는 남한의 국회의원 총선에 해당한다.

    통신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모든 선거구들에서 투표가 끝났고, 선거자 명부에 등록된 선거자의 99.99%가 투표에 참가했다. 김 위원장은 대의원 후보자인 천성청년탄광 지배인 조철호에게 찬성 투표했다.

    이후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석탄은 어제도 오늘도 우리 공업의 식량이며 자립경제 발전의 동력"이라며 "우리 국가의 융성부흥을 견인해야 할 중추 공업들이 다름 아닌 석탄을 연료와 원료로 하고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얼마 전 당 제9차 대회에선 석탄공업 부문에 현재보다 생산량을 1.2배로 확대하는 것을 새 5개년의 투쟁 목표로 결정했다"며 "천성청년탄광이 그 영용한 투쟁 기개와 본때로 새 5개년 고지점령의 선두에서 강력한 견인기적 활약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당대회는 탄부들의 살림집 건설과 탄광지구의 개변, 석탄공업 부문의 기술적 갱신을 새 전망계획 기간의 주요한 전략사업으로 틀어쥐고 나갈 데 대해 토의했다"며 " 이 사업은 이제 더 미룰수 없고 늦추어서도 안되며 우리 당과 국가가 응당 걸머지고 반드시 결행해야 할 중대과업"이라고 강조했다.

    up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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