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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대우건설, 고잔연립5 재건축 시공사 선정...480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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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고잔연립5구역' 재건축 사업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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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고잔연립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고잔연립5 재건축 사업은 지하 3층~지상 35층, 총 15개동 규모로 아파트 148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공사금액은 약 4864억원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단지명을 '푸르지오 센트로 원(PRUGIO Centro One)'으로 제안했다. 안산의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우건설은 단지 특화를 위해 커튼월룩 공법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 푸르지오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단조롭지 않은 독창적인 외벽 디자인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대우는 분담금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사업 조건도 제시했다. 조합 필수 사업비(2,000억 원)를 최저 금리로 조달하고, 사업시행인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설계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사비 검증에 필요한 비용도 대우건설이 100% 부담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안산에서 인정받아 온 푸르지오의 브랜드 가치와 대우건설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해 1·4분기에만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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