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에서 접수된 1순위 청약 건수는 70만9천7백여 건이었습니다.
이는 한 해 전의 46.6% 수준이자, 지난 2013년 이후 12년 만에 100만 건을 밑돈 수치입니다.
주된 요인으로는 서울과 비서울 간 양극화가 꼽힙니다.
리얼투데이는 서울 분양 시장은 확실한 수요가 몰리며 높은 청약 비중과 치열한 경쟁률을 유지했지만, 반대로 비서울 지역 대부분은 청약자가 크게 줄고 미달이 속출하면서 전국 평균 수치를 대폭 끌어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서울 청약 시장은 치열한 쏠림 현상을 나타냈는데 서울은 15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비서울 지역의 평균 경쟁률은 4.1대 1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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