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어학연수 과정 동시 인증, 국제 경쟁력 입증
유학생 지원·체류 관리 시스템서 높은 평가
‘교육-취업-정주’ 선순환으로 지역 산업 연계
영남이공대가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받아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사진은 스마트e-자동차과섀시 실습실에서 학생들이 실습을 하는 모습. 영남이공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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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모두 인증을 획득하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관리 역량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교육부와 법무부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 규모, 학사 운영, 유학생 지원, 불법체류율, 교육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학의 국제화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다.
영남이공대는 학사 관리 체계,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체류 관리 시스템 등 전반적인 국제화 교육 환경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이 간소화되고, 정부초청 장학생(GKS) 사업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져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또한 해외 대학 및 기관과의 교류 확대와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도 유리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영남이공대는 최근 글로벌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춰 유학생 유치 국가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현재 키르기스스탄, 베트남, 미얀마, 몽골 등 25개국으로 유학생 모집을 다변화하며 안정적인 국제 학생 유입 구조를 갖췄다.
입학 이후에는 한국어 교육, 학습 지원, 생활 상담,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유학생들이 대학 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대학은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글로벌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외국인 유학생이 학업을 마친 뒤 지역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구 지역 전략 산업인 기계·자동차 부품 분야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과 연계한 취업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 중이다.
현재 영남이공대는 지역의 23개 우수 산업체와 협력해 79명의 외국인 유학생과 취업 약정을 체결, 졸업 후 핵심 기술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재용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과 취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취업-정주’ 중심의 글로벌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하겠다”며 “지역 산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취업 연계 프로그램과 정주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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