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워터폴리스 내에 원스톱 지원체계
안광학집적단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아이웨어 관광상품 개발 등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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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경산업 재도약을 위한 ‘K-아이웨어파크’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현안 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K-아이웨어파크 조성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K-아이웨어파크는 대구 금호워터폴리스 안광학 집적단지 내에 ▲연구지원시설 ▲안광학 집적지 ▲산·학·연 캠퍼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기술 융합부터 브랜드 육성, 인력 양성까지 원스톱 혁신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대구는 전국 안경 제조업체의 70%가 위치하고 국내 안경테 수출의 약 60%를 담당하고 있다.
원스톱 지원체계가 구축되면 국내 안경산업 혁신의 전초기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이웨어파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연구지원시설은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친화형 중소기업 연구타운’ 공모 ▲연구개발은 산업통상부 국비과제 ▲인재양성은 교육부 RISE 사업 ▲브랜드 육성은 문화체육관광부 한류사업과 각각 연계하는 등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김 권한대행은 회의에서 안광학 집적단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비롯해 안경산업특구와 연계한 K-아이웨어 관광체험상품 개발, ‘안경의 날’ 행사 운영 등의 추가 검토를 지시했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사업은 내년부터 즉시 시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과 기업, 전문가 등과 협력해 안광학산업 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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