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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국립암센터 “AI·미래 인프라 혁신...암 연구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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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소 워크숍서 암연구 추진 전략 논의

    정밀의료 고도화 등 5대 추진전략 설정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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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암센터는 최근 연구소 워크숍을 열어 ‘국립암센터 암 연구 중장기 추진계획(2026~2030)’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추진 계획은 지난달 발표된 ‘제5차 암 관리종합계획’의 암 연구 분야 실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정밀의료 고도화, 연구데이터 개방, 인공지능 기술 도입 등 급변하는 암 연구 환경 속에서 국가 암연구 전략을 재정립하기 위해 수립됐다.

    국립암센터는 ‘암 극복 국민희망 프로젝트’란 목표 아래 정밀 예측, 첨단 치료, 인공지능(AI) 의료, 공익 실현, 협력 확산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예방·진단 및 정밀 의료 고도화 △차세대 혁신 치료 기술 선도와 임상 전환 가속화 △AI·데이터 기반 미래 의료 인프라 혁신 △국민 체감 공익적 암 연구 및 통합관리 △개방형 임상연구 생태계와 글로벌 허브 구축 등 5대 추진 전략을 설정, 중점 과제 20개와 세부 과제 46개를 확정했다.

    이날 워크숍의 첫 번째 세션에선 김현철 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개발혁신본부장(현 보스턴지사장)이 ‘보건의료 연구·개발(R&D)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건국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은 암 연구 중장기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선 우상명 희귀난치암연구부장, 윤홍만 임상연구부장, 장현철 암생물학연구부장 등 연구소의 각 부서 수장들이 ‘암 연구 활성화 및 연구전략 고도화 방안’을 주제로 연구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이건국 연구소장은 “이번 워크숍은 국립암센터 차원을 넘어 국가 암 연구의 방향과 핵심 전략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국립암센터 연구소는 암 연구를 선도하는 국가기관으로서 공적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경진 의료전문기자 realglass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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