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복지협회는 최근 서울 국회에서 '아동보호체계 전환과 국가의 책임' 정책토론회를 연 뒤 변화하는 아동보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보호서비스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사진=한국아동복지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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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복지협회는 최근 서울 국회에서 '아동보호체계 전환과 국가의 책임' 정책토론회를 연 뒤 변화하는 아동보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보호서비스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이용교 광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학계와 아동복지 현장 전문가, 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동보호서비스의 전문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발제를 맡은 이상무 평택대 교수는 최근 아동보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보호서비스의 역할과 기능이 더욱 다양해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광혁 전주대 교수는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배치 기준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아동의 다양한 보호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상담·치료·사례관리 등 전문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종사자 배치 기준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특성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보호서비스 역시 전문화된 지원 체계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서비스 구조로 발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상담, 치료, 사례관리, 자립 지원 등 전문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 전문 종사자 기반을 강화하고 보호서비스 제공 환경을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김요셉 한국아동복지협회 회장은 “아동을 보호하는 환경은 단순한 보호를 넘어 전문적인 지원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시설의 전문화와 다양한 보호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전문 종사자 기반을 확대하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jy0904@sedaily.com
이종행 기자 jy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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