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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이슈 교권 추락

    "교육에만 전념하세요"…대구교육청, 교권보호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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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교권 보호를 위한 현장 지원 중심 정책을 강화해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청은 다품 긴급 법률 지원제도 운영, 교권 AI(인공지능) 챗봇 시스템 '지켜주쌤' 운영, '다:행복한 소통·회복 프로그램' 확대 등 3가지 핵심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다품 긴급 법률 지원 시스템은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등 교원이 법적 분쟁 상황에 직면했을 때 변호사와 해당 교원을 즉시 매칭, 긴급 법률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교원의 심리적 부담감을 줄이고 신속하게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지켜주쌤은 교원이 교육활동 보호 관련 제도와 대응 방법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한 챗봇 시스템이다. 교육활동 보호 정책 관련 문의 중 빈도가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도록 구성됐다.

    이밖에 다:행복한 소통·회복 프로그램은 명상, 요가, 원예치료, 스트레스 관리 등 교직원의 심리 회복을 돕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지역 230개 유·초·중·고·특수학교에서 운영하다 올해 485개 전 학교로 확대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원이 안심하고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드는 것은 교육 분야의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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