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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BTS 컴백] 방탄소년단 보러 가는 길, 늦지 않게 도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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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맵, 16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시 초정밀 버스’ 파일럿 운영
    서울 시내버스 420여 개 노선에 위치 정보 전송
    교통 통제·무정차 구간·임시 화장실 등 안내

    스포츠서울

    카카오맵이 서울시와 협업해 오는 21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에 맞춰 ‘서울시 초정밀 버스 서비스’를 파일럿 형태로 운영한다. 사진 |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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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카카오의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이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 공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초정밀 버스 서비스를 운영한다.

    초정밀 버스 서비스는 위치 정보의 전송 주기를 단축해 차량의 실제 이동 경로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배차 간격이 길거나 교통 체증 및 통제, 우회 운행 상황 등 도착 시간이 수시로 변경되는 경우 버스의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나아가 대안 경로 탐색에도 유용하다. 현재 부산·제주 등 29여개 도시에서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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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릴 BTS 컴백 공연에 경찰 추산 최대 26만 명 이상의 인파가 운집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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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맵은 BTS 공연 당일 티켓 관람객을 포함해 경찰 추산 최대 26만 명 이상의 인파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서울시와 협업해 비상 대응에 나선 것. 16일부터 일주일간 파일럿(시범 운영) 형식으로 서울시 시내버스 420여 개 노선에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파일럿은 카카오맵과 서울시 교통실 미래첨단교통과가 약 2년간 초정밀 버스 데이터 생산 및 검층 체계를 구축, BTS 컴백 콘서트를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에서는 올 하반기 정식 도입을 논의 중이다.

    공연 당일 카카오맵에서 현장 인근 ▲도로 통제 구간 ▲혼잡 구역 ▲임시 화장실 ▲현장 진료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지하철이 무정차 운행 시 해당 역사 상세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안내한다. 버스 정류장 페이지와 대중교통 길 찾기 서비스에서도 우회 운행 및 무정차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시 여장권 교통실장은 “서울시는 실시간 데이터에 기반한 교통정보 제공으로 시민 안전과 이동 편의를 높이고 있다”며 “이번 광화문 공연 당일에도 정확한 버스 위치와 교통상황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카오 이창민 맵사업개발팀 리더는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교통 정보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이번 파일럿을 통해 초정밀 교통 데이터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도시 교통 정보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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