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타워 아래 벚꽃 물결…21일부터 ‘블라썸 피크닉’
낮엔 벚꽃, 밤엔 빛의 향연으로 색다른 분위기
대구 떡볶이·딸기페어 등 먹거리 한가득
포토존·불꽃쇼·체험 이벤트로 봄 정취 더해
대구 이월드의 인기 포토존인 83타워 4층 광장 빨간 2층 버스. 이월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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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랜드마크 83타워 아래로 펼쳐지는 분홍빛 물결이 전국에서 가장 이른 봄의 서막을 알린다.
이월드는 오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이월드 벚꽃축제(Blossom Picnic)’를 열고 상춘객 맞이에 나선다.
올해 축제는 봄 소풍 콘셉트로 구성됐다. 83타워 일대에서는 ‘벚꽃 플리마켓’이 열려 다양한 수공예품과 지역 푸드트럭이 참여하며,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과 협업한 푸드존도 운영된다.
타워 4층 카페 루고에서는 군위 산지 딸기를 활용한 케이크 만들기 등 ‘딸기페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낮에는 흩날리는 벚꽃 잎이 83타워를 감싸 장관을 이루고, 밤에는 벚꽃길을 따라 ‘레인보우 블라썸 라이팅’이 이색적인 야경을 완성한다.
대구의 인기 포토존인 빨간 2층 버스는 메인 벚꽃길로 이동해 운영되고, 벚꽃 테라스와 회전목마 포토존 등 로맨틱한 배경도 새롭게 조성된다.
주요 명소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참여하는 ‘벚꽃 포즈 챌린지’ 이벤트가 진행되며, 개막일인 21일 밤에는 초대형 불꽃쇼가 하늘을 수놓는다.
이월드는 올해 축제에 공연과 캐릭터 포토 이벤트를 강화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 주요 벚꽃 명소들이 지역 특산품과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는 추세에 맞춰, 이월드 역시 봄 시즌을 대표하는 체험형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월드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벚꽃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캐릭터 콘텐츠를 즐기며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계절별 테마 콘텐츠를 통해 이월드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월드는 벚꽃축제 외에도 사계절 내내 다양한 테마 축제를 선보이고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와 EDM 공연이 결합된 ‘이월드 워터 페스티벌’이 열리고, 가을에는 불빛과 단풍이 어우러진 ‘라이트 가든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겨울에는 83타워 일대가 눈꽃 조명으로 장식되는 ‘별빛축제’가 열려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필수 겨울 명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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