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강화⋯스마트캠퍼스 구현 통해 AI 전문 인재 양성
강기훈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왼쪽)과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스마트캠퍼스 구축·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네이버클라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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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네이버클라우드가 보유한 AI 인프라를 교육 현장에 적용하고 한국외대의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형 스마트캠퍼스 구축, AI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AI 중심 대학으로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클라우드는 AI 인프라와 솔루션을 바탕으로 대학 연구 환경에 최적화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제공하고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 기반 행정·학습 서비스를 구축한다. 네이버클라우드의 AI 솔루션에 한국외대의 언어 역량을 결합한 다국어 행정 서비스도 선보이며 대학 교육·연구 환경의 AI 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미래형 스마트캠퍼스 구현에도 나선다. 얼굴 인식 기술을 통한 출입·결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네이버클라우드의 AI 협업 플랫폼 네이버웍스 기반의 스마트 행정·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AI 인재 양성에도 협력한다. 네이버클라우드 아카데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교육 과정을 대학 정규 커리큘럼과 연계한다. 인턴십 기회 제공과 채용 박람회 개최, 기술 멘토링 지원 등을 통해 채용 연계·공동 연구를 확대한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술이 실제 교육과 연구 현장에 활용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네이버 사옥 1784처럼 한국외대도 AI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혁신의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기훈 한국외대 총장은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은 AI 기반 스마트캠퍼스와 미래형 교육·연구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언어·지역·인문 기반의 글로벌 지식과 AI 기술을 결합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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