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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 : 2026년 03월 16일 (월)
■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
- 뉴 이재명, 낡은 시대와의 단절과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바라는 민주당 지지층의 업그레이드 현상
- 이재명 리더십, 실용주의와 투명성 강조하는 경영자형 리더십... 국민이 바라는 유형
- 국민의힘 진영이 유권자 욕구 제대로 대변 못 해... 그 수요가 민주당으로 오고 있다
- 올드 이재명이 뉴 이재명을 싫어할 리 없어... 지지층 확장되는 것 굉장히 반길 일
- 민주당이 뉴 이재명 현상 제대로 받아 안으면 대한민국의 주축 정치 집단으로 자리매김할 것
- 김어준 뉴스공장, 영향력과 권한이 큰 만큼 책임도 커... 유튜브 전반적으로 스크린 해야
- 공소 취소는 사유 되면 취소해야 마땅한 것... 정책과 거래되는 대상 아니다
- 대통령의 성공 없이 어떻게 당 대표로서의 성공이 있겠나... 정청래도 당 생각할 것
- 트럼프 군함 파견 요청, 정부 생각을 우리 국회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야
- 판검사만 전관예우 제한 없는 것은 명백한 반칙... 범죄나 다름없어 적극 제한해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장성철 : <장성철의 뉴스명당> 3부 <명당 인터뷰> 시간입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면서도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과는 살짝 아주 거리를 두는, 이른바 '뉴이재명'이라 불리는 이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 국회에서는 이들은 누구인가. 뉴이재명이란 무엇인가를 논하는 토론회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이 토론회의 좌장을 맡으신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수석 최고위원 스튜디오에서 직접 만나 봅니다. 어서 오세요.
◆ 이언주 : 안녕하세요
◇ 장성철 : 어제 뉴이재명 토론회 하셨죠? 왜 이렇게 아부하셨어요?
◆ 이언주 : 아부가 아니에요. 이거는 아부라기보다는 현상 내지는 바람? 얼마나 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현상에 대한 분석 이런 거였습니다. 통계적이고 과학적인 측면에 대한 분석도 있었고요. 사회학적이고 철학적인 측면에서 분석한 것도 있고, 또 이걸 시대의 정신이라는 관점에서 들여다보면서 이 현상이 투영하고 있는 시대정신, 그리고 정치에 비추어 보면서요. 민주당과 우리 정치는 그러면? 이런 시대정신에 비추어 봤을 때 어떻게 변해야 되는가. 이렇게 본 거죠. 굉장히 자성적인 측면들도 있었고요. 물론 아부도 했죠.
◇ 장성철 : 저도 국회에서 토론회를 많이 준비해 보고, 참석도 해봤지만 4시간 반 정도 토론회 한 거는 전 처음 본 것 같아요. 안 지겨워하시던가요?
◆ 이언주 : 그래서 저도 중간에 끊으려고 계속 했는데, 도저히 끊을 수가 없어서 아무도 안 일어나고 계속 앉아서 열띤 토론을 하시길래, 그냥 끊지 않고 내버려 뒀습니다.
◇ 장성철 : 짧게 여쭤볼게요. '뉴이재명' 현상이에요?
◆ 이언주 : 세력 내지는 지지층만 가지고 보면 말씀하신 것처럼 대선 때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지만, 또는 지지를 마지못해 했지만, 지금은 지지하게 된 분들. 혹은 조금 더 추가해 가지고 이른바 '올드이재명'이지만 최근에는 뉴이재명 현상까지 지지하시는 분들까지 포함해서 보는데요. 이거를 또 당내의 정치 세력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일종의 앞에서 말씀드린 이런 분들이 주로 중도나 중도 보수층이 많잖아요. 그래서 당의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면서 당의 노선, 대선 때 이재명 대통령께서 "민주당이 중도 보수 정당이다" 이런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을 주장하는, 또는 당이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당내 정치 세력 이런 걸 말씀드리는 경우도 있고요. 그다음에 현상,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시대정신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 분들이 왜 지지하는가.
◇ 장성철 : 왜 지지해요?
◆ 이언주 : 어제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는데, 일종의 실용주의 리더십? 실용주의 리더십이라는 말씀을 하셨고요. 또는 이재명 대통령의 출연. 기존의 민주당의 리더십하고 다르다. 그래서 낡은 시대하고의 단절과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바라는 민주당 지지층의 업그레이드 현상이다 이렇게 말씀하시기도 했는데요. 2010년도 이후에 저성장 기조 하에서 세계화가 끝나고, 굉장히 국익과 자국 중심으로 변해가잖아요. 그런데 이 속에서 보면 이념보다는 실용주의 이런 걸 강조하고, 국민들도 그걸 바라게 되고요. 그리고 일 중심, 성과 중심. 뭐냐 하면 결과라든가 나한테 어떠한 효능감을 주느냐가 더 중요해지는 거죠. 그래서 경영자형 리더십으로 국민들이 바라는 리더십의 유형이 변하게 되는 거죠. 이미지라든가 이런 것보다는요. 그런 의미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어필하고 계신다. 또 국무회의를 생중계 하잖아요. 가려진 밀실에서 이런 게 아니라, 좋든 나쁘든 모든 게 다 공개되고 투명하게 개방이 되면서 투명한 정치를 통해서 보는 행정을 통해서 보는 투명성. 이런 것들에 대한 선호 이런 것들이 투영됩니다.
◇ 장성철 : 올드이재명 분들이 뉴이재명 갈라치기 하는 거 아니야? 이런…
◆ 이언주 : 잘못 말씀하시는 거죠. 올드이재명은 뉴이재명의 반대말이 아니에요.
◇ 장성철 : 아니에요?
◆ 이언주 : 말씀드렸잖아요. 어제 올드이재명도 많이 오셨어요. 올드이재명은 이재명을 지지하시는 과거에 한 6-7년 전에 이재명 대통령께서 악마화 됐을 때 이재명 지키자 해서 지지하셨던 분들이잖아요. 올드이재명들이 뉴이재명 현상을 굉장히 반기죠. 당연히 그러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이재명 지지자가 늘어나고, 이재명 지지층과 민주당 지지층이 확장되는데, 그걸 싫어할 리가 없죠.
◇ 장성철 : 그런데 우리가 전통적으로 민주당
◆ 이언주 : 지금 말씀하시는 그거는 올드민주당 혹은 과거 민주당의 기득권층 내지는 과거 민주당의 이재명 층은 아니죠. 이재명 지지층은 아니죠.
◇ 장성철 : 예를 하나 들어보면 검찰 개혁과 관련해서 '아니 검사라는 단어도 못 쓰게 하고 말이야, 보완수사 요구권도 주지 말아야지 그게 우리 전통 민주당 지지층들이 요구하는건데…'
◆ 이언주 : 그거는 올드이재명은 아니고 올드민주당?
◇ 장성철 : 다르군요. 민주당 지지하시는 분들이 있고, 그중에서도 올드이재명이 있고, 거기서 또 새로운 뉴이재명이 있는 거예요?
◆ 이언주 : 뉴이재명이라는 거는 이재명 지지층인데, 새롭게 더 추가된 지지층이기 때문에 올드이재명이 뉴이재명을 싫어할 리는 없고요. 민주당을 지지하시는데, 그중에서 새롭게 더 추가되는, 확장되는 이재명 지지층에 대해서는 이질감을 느끼는 분들이시겠죠.
◇ 장성철 : 부담스럽지 않으세요? 뉴이재명 현상에 대해서 분석하시고,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편 들어주시고 잘한다고 하시고 그랬을 때, 주위에서 시기 질투하는 의원님들 없어요? 문자 폭탄 같은 거 안 받으세요?
◆ 이언주 : 그렇게 많이 받지는 않는데요.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정치를 함에 있어서 확장되고, 특히 중도나 중도 보수로 확장하면서 지지층이 늘어나는 것이 로망 아닌가요? 그런데 기존에 자신들이 지지층 또는 그 정당의 주류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게 서운할 수 있죠. 그것은 물론 그렇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것이 세대교체, 혹은 시대 교체의 측면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러다가 밀려나지 않을까? 과거의 문법이 새로운 문법에 의해서 교체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면 서운할 수 있죠. 하지만 그것은 항상 시대는 변하는 것이니까요. 변하는 시대에 민주당이 적응해 간다는 것은 그리고 민주당 지지층 스스로 자발적이고 굉장히 능동적으로 그것을 바라고, 그렇게 움직여 간다. 그리고 그것이 대통령의 동력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다. 그것은 어차피 시대의 변화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차피 정치 세력은 그렇게 하게 되어 있다. 역사의 순리대로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있게 되는 이유는 역설적으로 보면 소위 국민의힘 보수 진영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 장성철 : 국민의힘이 저런 모습이니까?
◆ 이언주 : 그쪽이 정치 소위 유권자의 욕구를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 수요가 민주당 쪽으로 오고 있는 것이고, 그것이 적극적으로 뉴이재명 현상을 통해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받아 안고 있고, 이것을 과제는 뭐냐 민주당이 이것을 받아 안게 되면 민주당이 상당한 대한민국의 주축 정치 집단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생각합니다.
◇ 장성철 : 어제 4시간 반 동안 토론회 진행하시면서 전문가분들이 나와서 여러 말씀하셨잖아요. 그중에서 의원님이 생각하지도 못한 '아 그래, 바로 저거구나. 저게 뉴이재명이고 뉴이재명은 이렇게 가야 되겠구나' 라고 머리를 때리는 명분이나 논리나 이런 거 기억나시는 거 있어요?
◆ 이언주 :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함돈균 박사님이셨는데, '10여 년간 정권은 계속 바뀌었지만 시대는 계속 그대로 있더라'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맞는 말이었어요. 정치를 이명박 대통령 말기에 시작을 했는데요. 끝날 때쯤에, 그때부터 보면 별로 바뀐 게 별로 안 느껴지거든요. 거의 그대로라는 생각이 드는데, 정권은 바뀌었지만 뭔가 시대가 바뀐 것 같지 않잖아요. 그게 뭐냐 하면 시대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거죠. 그럼 그게 뭐지라고 했을 때 금방 말씀드린 이러한 시대의 정신이 반영되지 않았다. 그러면 시대정신이 반영되기를 원하는 것, 그래서 뉴이재명 현상에서 얘기하는 실용주의 그리고 투명성, 일 중심, 성과 중심의 행정과 정치 이런 것들이 시작이 되고 있는데, 집권 여당에서 정말 이렇게 되면 우리도 같이 함께. 그러면 나라가 바뀌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해보고요. 그리고 이런 얘기하더라고요. '집권 여당이고 다수당이고 대통령의 지지율이 70% 가까이 되는데, 그러면 당신들이 주류예요' 이러더라고요. '당신들이 대한민국의 주류예요.'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 장성철 : 이 토론회 전이나 토론회 후나 이재명 대통령이 '아유 고마워 뉴이재명 현상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얘기도 해주고 분석해 줘서 고마워' 전화 받은 적 있다? 없다? 노코멘트? 이렇게 뉴이재명 이런 현상에 대해서 의원님께서 상당히 의미 있게 얘기도 하시고 분석하시잖아요. 이것이 민주당 내에서 의원님이 정치적인 활로라든지 정치적인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거 아니야? 그런 일각의 비판이 있더라고요. 8월 전당대회라든지, 원내대표 선거라든지 아니면 그런 건 없으시죠? 조금 있나요?
◆ 이언주 : 전당대회 저 안 나가요. 너무 쉽게 안 나간다고 얘기해 버렸나? 뭔가 있을 것처럼 얘기해야 되는데,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 장성철 : 조금 있죠?
◆ 이언주 : 그런 식으로 매사를 얘기하는 사람들은 정말 삐딱한 것 같아요.
◇ 장성철 : 저 아니에요. 일각에서 그런 거예요.
◆ 이언주 : 국민들이나 지지자들이나 당원들께서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사람이 너무 훌륭한 일을 해요. 그러면 그 사람이 훌륭한 일을 해서 결과로 뭔가 자리에 갈 수도 있고, 훌륭한 일을 하고 성과를 내서 뭔가 더 도구로서 중요한 일을 맡길 수도 있잖아요. 그럼 잘못된 건가요? 그러면 '그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 훌륭한 일을 한 거야?' 이런 삐딱한 생각이 어디 있습니까? 왜 매사를 그렇게 삐딱하게 생각하지? 왜 그렇게 음모론적으로 생각하지? 세상 일은 많은 사람들이 삐딱하게 살지 않습니다. 정말 왜 그렇게 어떤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요. 정말 충실하게 열심히 좋은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합니다.
◇ 장성철 : 정치인들이 경쟁 이런 것들을 질투로 나타내기도 하니까, 그런 것들은 좀 이해 해주시고요.
◆ 이언주 : 우리가 리더면 리더답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요. 그 일의 대가로 일이 주어지든, 그것도 또 최선을 다해서 하면 됩니다.
◇ 장성철 : 당내 현안 문제 여쭤볼게요. '공소 취소 거래설'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데, <김어준의 뉴스공장> 자주 나가셨죠?
◆ 이언주 : 예전에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갔죠.
◇ 장성철 : 제미나이 이렇게 물어봤더니 한 9등 정도 되시던데, 많이 나갔네요. 많이 나가셨는데 최근에는 안 나가세요?
◆ 이언주 : 안 나간 지 꽤 됐죠.
◇ 장성철 : 요청이 없어요?
◆ 이언주 : 최고위원 되고는 거의 안 나갔습니다.
◇ 장성철 : 민주당에서 장인수 기자는 법적 조치를 했지만 김어준 씨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무엇이 문제 있는지 모르겠다 조치를 공식적으로 취하지 않으려는 것 같아요. 이 모습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이언주 : 그게 형사로 고소하는 것, 그건 아마 고의가 있냐, 없냐 이런 판단 때문에 그런 거 아닌가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사 책임이냐, 아니냐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어떻든 간에 광범위하게 책임이 없지는 않다. 왜냐하면 알았냐, 몰랐느냐 우리가 알 수는 없죠. 하지만 그 자리에서 제지하고, 특히 장인수 기자의 당시에 태도나 발언을 보면 굉장히 보면 애매하잖아요. 그리고 그 자체가 팩트가 아니잖아요. 사실이 아니라 자신의 판단이라든가 전원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근거가 굉장히 희박하고, 그 내용 자체가 보면 공소 취소 자체는요. 취소 사유가 되면 취소해야 마땅한 거예요. 우리나라 검찰이 그런 공소 취소가 피고인이 부당한데도 불구하고, 공소 취소를 안 해서 문제였지. 해당이 되면 해야 됩니다. 왜 억울하게 대법원 판결까지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그게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해야 되면 해야 되는 것이지, 그게 어째서 어떤 정책하고 거래가 되는 대상이 아니에요. 그런데 이런 것을 무슨 거래가 된다는 식으로 해서 음모로 소설을 쓰고 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거고, 그걸 누가 얘기했다 하더라도 누가 전달했다 하더라도 전달하는 사람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것을 근거도 없이 막 얘기를 하고, 그러면 전 제지를 해야 마땅하다. 제지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마땅히 이 책임 내지는 관리자로서의 문제를 제기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해요.
◇ 장성철 : 당에서는 언급을 회피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김현 위원장도 그랬고, 정청래 대표 같은 경우에는 김어준 씨 <뉴스공장> 직시해서 뭐라고 얘기는 안 하려고 하더라고요. 최고위원 회의 때 논의 안 나눠보셨어요? 이 문제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문제 제기해야 된다 이런 얘기 안 나눠보셨어요?
◆ 이언주 : 지난주에는 한 번 빠졌어요. 일이 있어 가지고 못 갔는데, 이번 주에 얘기를 해 보려고 해요.
◇ 장성철 : 오늘 하시죠? 최고위원회.
◆ 이언주 : 해보려고 하고 아마 비공개 회의에서 한번 얘기를 꺼내보려고 하고, 그다음에 형사 사건으로 된다, 안 된다 이런 걸 떠나서 이 문제에 대해서 비판을 받을 만하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영향력이 큰 만큼, 권한이 큰 만큼 책임도 크다고 생각하고, 그 점에 대해서는 많은 유튜버, 우리가 레거시하고 유튜버의 차이가 지금은 그렇게 있지 않습니다. 영향력 면에서 오히려 유튜버가 더 큽니다. 왜냐하면 더 자유롭게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전반적으로 뉴스공장뿐만 아니라 한번 전체적으로 스크린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장성철 : 일방적인 규제로 하면 안 될 것 같다 그런 생각도 들고요. 제가 의원님 오시면 여쭤보고 싶은 게, 정청래 대표가 이전과는 다르게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을 잘 맞추는 갈등을 최소화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 이언주 : 좋은 거 아니에요?
◇ 장성철 : 대단히 호흡을 맞추려는 모습 한 두 달째 된 것 같은데, 계기가 있었습니까? 옆에서 보시기에.
◆ 이언주 : 어쨌든 계속 문제가 있다, 안 맞다 당청청 갈등 이래가지고 문제가 계속 돼서 계속해서 제가 기억은 안 나지만, 약간 날선 해석의 여지가 있는 발언들도 있었고, 그래서 문제들이 됐잖아요. 지적들도 있었고, 굉장히 위태위태했고요.
◇ 장성철 : 그때 최고위원 회의 때 안 말리셨어요? 그러면 안 된다고.
◆ 이언주 : 그거야 숱하게 또 뒤에서 이런저런 얘기들도 있었고, 제가 개인적으로 얘기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표면적으로 당시에 합당, 그 문제 있을 때는 제가 워낙 그것이 심각했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나서서 얘기를 했지만 그 외에 비공개 회의에서 얘기 많이 하죠. 서로 얘기도 많이 나누고요. 그런데 더 가면 그것은 심각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본인도 여러 가지 개인적인 정치적인 행보를 떠나서 당을 생각을 하시겠죠. 대표인데 당연히. 그리고 당의 그거나 대통령의 성공없이 어떻게 당 대표로서의 성공이 있겠습니까?
◇ 장성철 : 또 8월 전당대회 때 본인이 원하는 긍정적인 결과 나올 수 있을까요?
◆ 이언주 : 그리고 우리 당원들이 아무리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게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입니다.
◇ 장성철 : 송영길 전 대표요. 계양 갑니까? 연수 갑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 이언주 : 제가 그걸 여기서 얘기를 할 것 같으면요.
◇ 장성철 : 어디가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세요?
◆ 이언주 : 아직까지는 결정이 안 됐고요. 그런데 고민거리죠.
◇ 장성철 : 전무적인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잖아요.
◆ 이언주 : 그런 부분도 있고, 어쨌든 두 분 다 중요하지 않습니까?
◇ 장성철 : 어떻게 정리되는 게
◆ 이언주 : 둘 다 이번 선거는 이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두 군데 다 이길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가장 최선의 판단이 뭘까 이런 생각도 있고, 그다음에 두 분 다 상처받지 않아야 한다는 것도 있고요.
◇ 장성철 : 너무 재미없게 말씀하시면 어떡해요. 그러면 송영길 전 대표가 큰 정치인으로서 대승적인 결단을 하는 게 맞지 않겠느냐 그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 이언주 : 그게 어떤 거예요?
◇ 장성철 : 연수가 조금 더 쉽지 않으니까 그쪽으로 가는 게 어떻겠냐 그런 얘기도 일각에서는 있던데요.
◆ 이언주 : 그분 입장에서는 또 본인이 충분히 나는 고생했다 기여 많이 했다 생각하실 수도 있잖아요. 그분의 입장은 또 다르시겠죠.
◇ 장성철 : 송영길 전 대표가 이언주 최고위원님한테 전화했어요. '이 최고 나 어떻게 해야 되나 나 계양 가고 싶은데 도와줘, 최고위원 회의 때 빨리 정리 해줘' 전화 받으셨어요. 뭐라고 하시겠어요?
◆ 이언주 : 잘 살펴보겠습니다.
◇ 장성철 : 끝까지 대답을 안 하시네요. 국제 이슈 하나만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트럼프 대통령이 함선을 파견해라, 군함을 파견해라 그랬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는데, 오늘 최고위원 회의 때도 어느 정도 논의하실 거잖아요. 의원님 개인적인 생각은 어떠세요?
◆ 이언주 : 비공개 회의에서 아마 얘기할 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까지 공식적인 요청이 온 거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정부도 신중한 입장이고요. 모든 것은 사실은 정부 혼자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고, 보면 5개 나라를 딱 찍었기 때문에, 5개 나라가 같이 뭔가 뭐가 이루어지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들고요.
◇ 장성철 : 개인적으로는 어떠세요?
◆ 이언주 : 이거는 사실은 말은 군함이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사실은 이거는 유조선 호위함대 비슷한 거잖아요. 그래서 과거에 청해부대가 있었습니다. 선례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거는 파병이 아니고, 말하자면 호위함 보내는 비슷한 형태였는데, 형태로 진행이 될지. 다만 이것이 공격을 받을 경우에 우리가 방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것이 형태로 최종 결정이 될지. 우리의 군사 업무의 범위가 결정이 돼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 장성철 : 관세 협정이라든지 우리 핵잠이라든지
◆ 이언주 : 연결이 다 돼 있죠. 저도 다음 주에 미국을 갑니다. 한미의원연맹에서 6명의 의원들이 가는데, 미국 분위기도 한번 봐야 될 거 같아요.
◇ 장성철 : 의원님 개인적으로는 생각이세요?
◆ 이언주 : 이거는 정부 생각을 우리 국회는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의원님 판검사 정관예우 금지법 준비 중이시잖아요. 어떤 법안인지 설명 해주세요.
◆ 이언주 : 검찰 개혁 그다음에 사법 개혁 얘기하잖아요.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거는 정관 예우를 근절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변호사 이렇게 쓰려고 하는데, 불공정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정관은 너무 비싸서 쓸 수가 없어요. 특히 전문성을 인정해서 정관이 아니라 자기가 그 사건을 맡았던 변호사가 나와 가지고, 그 사건을 맡았던 검사가 나와서 그 사건을 변호를 해요. 그리고 수십억을 벌어요. 말이 됩니까? 안 되죠. 이거는 범죄라고 생각 이런 게 있어서 됩니까? 반칙이에요.
◇ 장성철 : 직업 선택의 자유를 제한할 가능성은 없습니까?
◆ 이언주 : 그것은 직업 선택의 자유의 범위를 넘어요. 37조 2항에서 법률로 제한할 수 있다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정도는 직업 선택의 자유의 문제가 아니라 반칙이다. 이것은 헌법에서 얘기하는 국민들의 평등의 원칙을 위반하는 반칙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제한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공직자 윤리법에서 일반 고위 공직자들은요. 3년인가 공직 제한이 있습니다. 판검사들만 제한이 없어요. 이거는 말이 안되죠.
◇ 장성철 : 형평성을 맞추시려고 하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의원님 많은 국민들이 이언주 의원님 의정 활동 기대 많이 하고 있으니까요. 힘내시고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하니까 열심히 의정 활동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이언주 : 감사합니다.
◇ 장성철 : 지금까지 이언주 의원이셨습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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