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주 확대에 따른 위성 양산 대응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 추진···글로벌 사업 확대
(자료=텔레픽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텔레픽스는 위성 하드웨어와 AI 기반 데이터 처리 기술을 결합한 우주 AI 솔루션 기업이다. 위성 제작과 운용, 위성 데이터 처리 및 분석까지 아우르는 역량을 통해 글로벌 우주 데이터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민간 우주기업 가운데 최초로 AI·빅데이터 분야 기술특례 상장 기술평가를 통과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하드웨어·소프트웨어·AI 알고리즘·운용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를 기반으로 △GPU 기반 인공위성용 실시간 AI 프로세서 ‘테트라플렉스’ △AI 큐브위성 ‘블루본’ △심우주 항법용 차세대 AI 별추적기 ‘디내브’를 우주로 발사해 운용하고 있다. 위성 데이터 특화 에이전틱 AI 솔루션도 개발했다.
텔레픽스는 이번 투자를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 약 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자로는 산업은행, SBVA(구 소프트뱅크벤처스), 제이엔프라이빗에쿼티, 대신프라이빗에쿼티 등이 있다.
이번 추가 투자는 해외 사업 수주 증가에 따른 위성 양산 대응과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텔레픽스는 지난 2월 유럽 시장에서 수천만 달러 규모의 위성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인공지능(AI) 온보드 프로세싱과 위성영상 분석 솔루션을 포함한 위성 데이터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금은 급증하는 우주 데이터 수요에 맞춰 생산 설비 확충과 연구개발(R&D)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준비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인터베스트 관계자는 “텔레픽스는 위성 데이터 기반 AI 기술과 글로벌 사업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기업”이라며 “우주 데이터 산업의 성장성과 함께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조성익 텔레픽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위성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텔레픽스의 우주 AI 기술 경쟁력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올 하반기 계획하고 있는 상장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해 우주 데이터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