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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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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 자율주행 해법 모았다"…마우저, 엔지니어 위한 기술 허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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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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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글로벌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자율주행차(AV)의 성공적인 실제 환경 배포를 돕기 위해 자사의 온라인 리소스 센터를 대폭 확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자율주행차 리소스 센터는 연구실 수준을 넘어 양산 가능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신 센싱 기술과 차량 내 네트워킹(IVN), 차량 사물 통신(V2X)이 실시간 의사결정 시스템에 어떻게 데이터를 제공하는지 집중적으로 분석하며, 현장에서 마주하게 되는 안전성, 사이버보안, 윤리적 경계 사례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다룬다.

    현재 자율주행차가 도로 위에 광범위하게 배포되기 위해서는 엔지니어들이 기술적 성능은 물론 기능 안전과 보안 간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윤리적 판단까지 내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최근 로보택시 서비스가 겪고 있는 기술적 장벽들은 새로운 서비스를 실제 환경에 적용하는 것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잘 보여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자들은 고대역폭 센싱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아키텍처에 통합하고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와 '영역(Zonal) 아키텍처'로의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영역 아키텍처는 센싱과 구동 기능을 중앙 집중형 컴퓨팅에서 분리하여 배선의 복잡도를 줄이고 결함을 안전하게 격리할 수 있게 해 준다.

    마우저의 기술팀과 제조사 파트너들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구축된 리소스 허브는 엔지니어들이 설계 과정에서 직면하는 트레이드오프(상충 관계)를 평가할 수 있도록 엄선된 기사, 블로그, 전자책 등을 제공한다. 단순한 이론적 성능이 아닌 실제 시스템 통합 관점에서 인식과 센서 융합, 결정론적 네트워킹, 규제 고려 사항 등 다양한 실무 주제를 포괄한다.

    이와 함께 마우저는 자율주행차 개발에 필요한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 부품 포트폴리오를 공급하고 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의 차량용 단일 쌍 이더넷(SPE) 트랜시버, NXP 반도체의 SDV용 16나노미터 기반 실시간 프로세서,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의 안전 필수 열 관리용 차량 온도 센서, TE 커넥티비티의 초소형 진동 방지 커넥터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확장된 자율주행 리소스 센터의 상세 자료는 마우저 공식 웹사이트의 전용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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