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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기후부 등 7개 부처,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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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대응위, 2026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통합 설명회 개최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대통령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오는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제감축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국제감축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후대응위(구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주최로 2024년부터 개최돼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설명회는 각 부처에서 별도로 진행했던 설명회를 통합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자원부, 외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등이 참석한다.

    설명회는 부처별 2026년도 국제감축사업 예산과 지원 내용, 양자협정 체결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한 후, 국제감축사업 관련 보험상품 소개(한국무역보험공사), 국제기구 연계·지원사업 안내(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국제감축사업 예산은 국제감축 실적 확보를 위한 ‘설치지원사업’과 신규사업 기획·발굴을 위한 ‘타당성 조사’ 등 총 557억원이 편성됐고, 부처별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내용은 부처별 공고 내용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국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국제감축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 기획부터 실적 발급까지 사업 전 과정에 대한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홍동곤 기후대응위 사무차장은 “국제감축사업은 전 지구적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감축수단”이라며 “이번 통합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이 국제감축사업 관련 정부 정책과 지원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국제감축사업 발굴 및 참여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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