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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충남교육청, 문해력 전문가 양성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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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문해력 지도 역량 강화…학습격차 예방 기대

    아주경제

    16. 공주교육대학교에서 진행한 '문해력 전문가 양성' 기본과정 배움자리 현장 모습[사진=충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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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문해력 교육 강화를 위해 ‘문해력 전문가 양성 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충남교육청은 3월 16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45시간 과정으로 문해력 전문가 양성 기본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기초학력 전담 교사 37명이 참여해 문해력 지도 역량을 높이게 된다.
    연수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혼합 연수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문해력의 개념과 발달 이해 △초기 문해력 지도 방법 △어휘력 및 맞춤법 지도 △이주배경학생과 난독증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이다.
    특히 공주교육대학교 교수진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연수의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수업 사례를 기반으로 수업 영상 촬영과 전문가 개별 지도를 병행하는 실행 중심 연수를 강화해 학생 맞춤형 지도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기본과정을 이수한 교사들은 하반기에 문해력 전문가 심화 과정(45시간)도 추가로 이수하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읽기 부진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초등 저학년 단계부터 촘촘한 조기 개입을 통해 단 한 명의 학생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기초학력 보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허희만 기자 hmher@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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