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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상주시 ↔ ㈜더동쪽바다가는길' 투자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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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80억원 투자, 신규고용 20명, 수산물 가공식품 제조공장 신설

    아주경제

    [사진=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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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더동쪽바다가는길’과 ‘상주시’는 16일, 상주시청 에서 상주 일반산업단지 내 수산물 가공식품 제조공장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총 80억원 규모로 부지면적 12,580㎡에 새로운 시설 신설 및 약 2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경북 영덕군에 본사를 둔 주식회사 더동쪽바다가는길은 지역특산물인 붉은대게와 해산물을 활용해 간장‧액젓 등 프리미엄 장류와 코인육수를 만드는 식품회사로 지역 수산물을 부가가치 화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식품기업 유치로 제품 생산에 필요한 양파, 대파, 표고버섯 등을 계약재배 방식으로 공급받게 되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농업과 식품 가공산업이 연계되는 구조 형성으로 지역 농식품 산업 생태계가 한층 강화되고,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도 기대된다.

    홍영의 더동쪽바다가는길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상주에 공장을 신설하게 돼 회사의 유통 경쟁력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식품기업이 상주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게 되면 지역 농수산물 가공산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력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피민호 기자 pee41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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