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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속보] 제시 버클리, ‘햄넷’으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시상식 시즌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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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배우 제시 버클리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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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제시 버클리가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시 버클리는 영화 ‘햄넷’으로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햄넷’은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16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위대한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아내 아녜스의 시선을 통해 어린 아들 햄넷의 죽음과 그 상실의 고통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햄릿’ 탄생에 얽힌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시 버클리는 작품에서 깊은 상실과 슬픔을 견디는 아녜스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엠마 스톤(‘부고니아’), 로즈 번(‘다리가 있다면 너를 걷어찰거야’), 르나트 라인제브(‘센티멘탈 밸류’), 케이트 허드슨(‘송 썽 블루’) 등이 후보에 올랐다.

    특히 제시 버클리는 이번 시상식에 앞서 골든글로브 시상식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여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여우주연상, 미국배우조합상(SAG) 여우주연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오스카 유력 후보로 꼽혀 왔다.

    결국 제시 버클리는 시상식 시즌 주요 트로피를 모두 거머쥐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차지했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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