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에서 브랜드로 성장 전략 제시”
코엑스서 온라인 사업자 1000명 대상
메타·네이버·카카오 전문가 참여
1대1 맞춤 상담 부스도 운영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오는 4월 30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온라인 셀러 성장 전략’을 주제로 ‘카페24 부스트(BOOST) 2026’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규모도 대폭 키웠다. 지난해 300명 규모로 진행했던 행사에는 모집 인원의 두 배가 넘는 신청이 몰렸다. 올해는 참여 인원을 1000명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카페24는 이번 행사의 핵심 주제를 ‘판매자에서 브랜드로의 전환’으로 잡았다. 이커머스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단순 상품 판매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려워졌고, 자체 브랜드 경쟁력과 충성 고객을 확보한 전문몰이 시장 성장을 이끄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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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4조원을 넘어 전년 동월 대비 8.6% 이상 증가했다. 이 가운데 종합몰 거래액은 5.5% 늘어난 반면, 전문몰 거래액은 12.6% 증가해 더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카페24를 비롯해 메타,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파트너사의 이커머스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온라인 사업자가 자체 브랜드를 구축하고 성장시키는 과정부터 글로벌 시장 확장까지, 사업 전반에 걸친 실전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카페24는 키노트 강연을 통해 ‘계속 성장하는 브랜드의 결정적 차이’를 주제로 브랜드 중심 성장 전략을 짚는다. 이어 자사 핵심 서비스 4가지를 중심으로 브랜드의 성장 단계별 맞춤 전략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는 광고 효율화를 지원하는 ‘카페24 마케팅’, 해외 진출 장벽을 낮추는 ‘카페24 PRO 글로벌’, 기업 규모에 맞춰 쇼핑몰 운영을 지원하는 ‘카페24 엔터프라이즈’,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유튜브 쇼핑’ 등이 주요 세션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글로벌 플랫폼 전문가들도 최신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업 성장 전략을 제시한다. 빅테크 광고 플랫폼을 활용한 브랜드 매출 확대 방안, AI 기술이 바꾸는 이커머스의 미래, AI 자동화를 활용한 글로벌 커머스 공략법 등이 주요 주제로 예정돼 있다.
올해는 현장 상담 부스도 새로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카페24 서비스별 1대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주요 매체에서 활용 가능한 광고 크레딧과 카페24 신규 서비스 무료 이용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강연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실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까지 연결하겠다는 것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이커머스 시장이 고도화될수록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사업자가 계속 성장하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이번 부스트 2026이 온라인 사업자들이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 신청은 카페24 관리자 페이지 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별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16일부터 4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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