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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한화운용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 순자산 1천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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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지아 기자]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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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자산운용은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102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9일 상장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해당 ETF는 상장 이후 개인 자금이 꾸준히 유입돼 상장 이후 61거래일 가운데 57거래일 동안 개인 순매수가 발생했다.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는 테슬라 주식에 30%, 국고채 3년물에 70%를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ETF다. 테슬라 주간 콜옵션의 50%를 매도해 확보한 프리미엄을 주요 분배 재원으로 활용한다. 연 기대 분배율은 약 24% 수준이며 지급 기준일은 매월 15일이다.

    해당 ETF의 월 분배율은 상장 이후 3개월 연속 2%대를 유지하고 있다. 1월 2.11%, 2월 2.06%였으며 3월에도 2.06% 수준의 분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분배락 전일인 11일 종가 기준 월 분배금은 주당 195원이다.

    한편, 테슬라는 올해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3세대' 공개와 로보택시 전용 모델 '사이버캡' 양산을 추진하고 있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FSD의 중국·유럽 확대도 예정돼 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상장 이후 현재까지 약 3개월 간 테슬라 주가는 약 8.4% 하락했지만, 'PLUS 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는 분배금 재투자 감안 시 약 0.4% 하락에 그쳤다"며 "채권 혼합을 통해 안정성을 더하고 테슬라 특유의 변동성을 높은 옵션 프리미엄으로 바꿔 분배금을 지급하는 만큼 테슬라 주가가 횡보하거나 하락하는 국면에서도 높은 방어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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