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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AI의 종목 이야기] 아마존에 도전장 징둥, '조이바이'로 유럽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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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16일자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중국의 '아마존 대항마'로 불리는 징둥닷컴(JD:US)이 영국과 유럽 각국에 잇따라 진출한다.

    중국 내 핵심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업체는 해외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며 성장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억만장자 리차드 류(류창둥)가 창업한 이 온라인 리테일러는 '조이바이(Joybuy.com)'라는 플랫폼을 앞세워 현지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중국식 식품부터 냉장고·TV, 장난감, 화장품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을 빠르게 배송해 주겠다는 약속이 핵심 세일즈 포인트다.​

    뉴스핌

    조이바이 전기 밴 [사진=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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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 웹사이트를 전면에 내세우는 이번 전략은 영국에서 징둥닷컴이 그동안 검토해 온 행보와 비교하면 방향 전환에 가깝다.

    징둥닷컴은 과거 현지 전자제품 유통업체 커리스(Currys Plc) 인수를 검토했고, 유통 대기업 J 세인즈버리(J Sainsbury Plc)로부터 종합 유통 채널 아르고스(Argos)를 사들이는 방안도 논의했지만, 이 거래들은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

    업체의 해외 진출 드라이브는 중국 내에서 자국 빅테크 간 점유율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 이뤄지고 있다. 업체는 최근 몇 년 사이 음식 배달과 퀵커머스(즉시 배송) 영역으로 사업을 넓혔고, 그 과정에서 경쟁사들과의 가격·할인 경쟁이 심화되면서 업계 전반의 마진을 압박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유럽 시장에서 징둥닷컴이 내세우는 키워드는 '배송 속도'다. 영국 런던과 그 외 일부 도시, 독일·프랑스·벨기에·룩셈부르크·네덜란드 등에서 조이바이는 오전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같은 날 밤 11시까지 배송한다는 이른바 '더블 11(double 11)' 약속을 핵심 가치로 내걸고 있다.

    다만 이 같은 당일 배송 서비스는 우편번호(지역)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달라진다. 해당 지역이 아닐 경우에는 익일 배송이 기본이며, 일부 주문은 픽업 락커에 보관 후 수령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영국 내에서 조이바이 주문은 런던 근교에 위치한 JD 물류 자회사 조이익프레스(JoyExpress)의 반자동화 물류센터 세 곳을 통해 처리된다.

    이에 비해 아마존(Amazon.com Inc.)은 영국 전역에 30개가 넘는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하며, 영국 온라인 리테일 시장에서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징둥닷컴은 앞으로 유럽 물류 네트워크를 더 확대해 더 많은 도시에서 배송 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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