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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파라타항공, 일본 삿포로 신규 취항…여름 성수기 북해도 하늘길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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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준 기자(pressiangw@naver.com)]
    파라타항공이 일본 홋카이도의 중심 도시 삿포로에 신규 취항하며 여름 성수기 북해도 여행 수요 공략에 나선다.

    파라타항공은 7월 6일부터 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레시안

    ⓒ파라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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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노선에는 에어버스 A330 기종을 투입해 주 7회 운항할 예정이다.

    운항 스케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 10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시 45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후 3시 5분 출발해 오후 6시 1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지나치게 이른 새벽 출발이나 늦은 야간 도착이 아닌 여유 있는 오전 출발과 저녁 귀국 시간대로 구성돼 여행객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첫날부터 여유 있게 삿포로 시내 이동과 관광을 시작할 수 있고 귀국일에도 충분한 현지 체류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실속 있는 일정 구성이 가능하다.

    파라타항공은 해당 노선에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A330 항공기를 배치해 넓은 좌석 간격과 기내식과 음료 등 기내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통해 장거리 노선 수준의 편안하고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항공기는 파라타항공이 지난해 10월 도입한 A330-200(260석)으로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 18석과 컴포트 클래스 242석으로 구성된다.

    삿포로는 여름철 평균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아 무더위를 피해 찾는 여행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라벤더 시즌과 북해도 자연 관광이 집중되는 7~8월이 대표적인 성수기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일본 북해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여름 성수기의 새로운 항공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삿포로는 여름철 일본 여행 수요가 특히 집중되는 인기 노선”이라며 “편리한 운항 시간과 넓은 좌석을 갖춘 A330 항공기, 파라타항공만의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북해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형준 기자(pressiang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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