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발전·미래 산업단지 구상 제시
[양산=뉴시스] 국민의힘 이용식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용식 선거사무실 제공) 2026.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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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6·3 지방선거를 97일 앞두고 국민의힘 이용식 경남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물금읍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지역 정치·사회 인사와 시민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양산의 미래 전략으로 '직·주·락 명품도시'를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양산의 진정한 주인공은 시민 여러분"이라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양산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양산이 급속한 성장과 발전을 이뤘지만 미래 대비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장기적인 도시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미래 비전으로 직장·주거·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직·주·락 명품도시 양산'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개발 문제 해결, 천연물 바이오산업 유치,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연구·생산시설이 결합된 미래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물금 증산지역 미니 신도시 아파트 개발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부울경 메가시티 통합청사 유치와 업무 중심 행정·비즈니스 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그는 "증산지역에 대규모 아파트가 추가로 건설되면 구도심 주택가격 하락을 가속화할 수 있다"며 균형 발전 전략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원도심 재생사업과 웅상지역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웅상 뉴타운 개발, 회야강 친수공간 조성, 공해 배출 업체 외곽 이전 등 동부 양산 발전 전략을 통해 도시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용식 예비후보는 "35년간 지역사회 자원봉사와 의정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양산, 미래가 준비된 양산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양산문화원 신축 추진 계획도 함께 밝혔다.
국민의힘은 나동연 현 시장을 제외한 이용식·윤종운·한옥문 예비후보가 경선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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