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15일 광주 지역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외국인을 위한 금융특강’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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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전일 광주 지역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외국인을 위한 금융특강’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주은행 외국인금융센터와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국내 금융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계좌 개설과 카드 이용, 신용관리 등 기본적인 금융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방법과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내용을 전달해 금융 피해 예방에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는 외국인 근로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의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금융 이용 과정에서 겪었던 불편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도 마련됐다.
고훈 외국인금융센터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증가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의 금융 편의를 위해 2025년 2월 광주·전남 금융권 최초로 광산구 흑석동에 ‘외국인금융센터’를 개점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네팔,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 출신 직원을 배치해 언어 장벽을 낮췄으며 외국인 근로자의 근무 특성을 고려해 일요일에도 점포를 운영하고
[이투데이/김재은 기자 (dov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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