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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진에어, 사전 주문 기내식 개편…신메뉴 1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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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진에어는 사전 주문 기내식 메뉴를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진에어는 기존 단품 중심 기내식을 스낵·디저트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전환하고 메뉴 라인업을 새롭게 정비했다.

    기내식 메뉴는 기존 15종에서 12종으로 조정하는 한편 신메뉴 7종을 도입했다. 내부 평가에서 선호도가 높았던 메뉴인 소갈비찜덮밥, 더덕비빔밥, 소고기죽, 마늘 새우 포케, 잠봉버터 베이글, 새우·타코 지라시 스시, 참나물 불고기 파스타를 선정했다.

    기존 메뉴 5종도 품질을 개선했다. 비빔밥은 고명 구성을 강화하고 제육쌈밥은 신선한 쌈 채소와 쌈장을 추가해 메뉴 완성도를 높였다. 김치볶음밥과 소시지 오므라이스, 불고기 샌드위치도 기존 메뉴에 포함된다.

    식기 패키지 디자인도 개선됐다. 비빔밥·포케 등 메뉴에는 펄프 소재 볼(Bowl) 용기를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식기류 포장지에는 진에어 일러스트를 적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사전 주문 기내식 구매 시간은 기존 항공기 출발 72시간 전에서 48시간 전으로 변경했다. 이용객은 보다 여유 있게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진에어는 이번 개편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4월17일까지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사전 주문 기내식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기내식은 홈페이지·모바일 웹·앱 또는 고객 서비스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진에어 기내식은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에서 담당한다. 최근 대한항공은 기내식 공급과 기내면세품 판매 사업을 담당하는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지분을 한앤컴퍼니로부터 전량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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