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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괴산군 걷기 인센티브 사업 호응…지난달 342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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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괴산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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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은 걷기 인센티브 사업 ‘걷다보니 통장부자’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지역화폐를 주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하루 7000보 달성 시 500원이 적립되며 월 최대 1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사업을 도입한 지난달에 3423명이 참여해 3000명 목표를 달성했다. 이달에도 약 3300명이 걷기를 실천 중이다. 전체 군민의 9% 수준이다.

    군은 지난달 목표 달성자에게 총 1700만원 상당의 괴산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군은 호응에 맞춰 매월 1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하던 사업을 다음 달부터 1일부터 말일까지로 확대 운영한다. 기존 참여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음 달 챌린지 자동 참여와 참여자 정보 자동 연계 시스템도 도입했다.

    신규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괴산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신청하면 된다. 단, 인센티브 지급 대상은 지역상품권(Chak) 앱 가입자 중 괴산사랑카드 소지자로 한정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며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괴산 남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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