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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울산교육청, 유보통합 기반 강화…'영유아 학교'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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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울산시교육청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내년 2월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은 울산형 유보통합 모형인 '두빛나래'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과 보육 격차를 줄여 모든 영유아가 어떤 기관에서도 질 높은 서비스를 누리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단계적으로 마련하는 게 목표다.

    시교육청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25억8천700만원을 확보, 올해 유치원 2곳과 어린이집 4곳을 영유아 학교 시범 기관으로 재지정해 유보통합 기반을 다진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협력 공동체인 '온새미로 공동체'는 농어촌과 장애 영유아를 위한 공동 현장 체험 학습을 진행하고, 기업·기관과 지역 사회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협력 모형을 구축한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 놀이 체험'으로 영유아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도록 돕고, 이주 배경 영유아가 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행정적으로는 지자체와 협업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 수급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 교육·보육 자원을 효율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두빛나래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울산의 미래를 위한 기반"이라며 "유아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세심하게 살펴 모든 아이가 양질의 교육과 보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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