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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울산, ‘새싹기업’ 지원으로 창업선도도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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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울산 창업 온(ON) 미팅’ 개최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모색

    헤럴드경제

    울산시가 16일 종하이노베이션센터 4층 운당홀에서 개최한 ‘울산 창업 온(ON) 미팅’ 자리에서 청년 창업자가 창업지원사업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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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창업 선도 도시로서 올해 ▷창업기반 확충 ▷창업벤처 투자 활성화 ▷창업기업 지원 등 사업 추진으로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한다.

    울산시는 지난해 세계 창업생태계 평가기관 스타트업블링크의 ‘2025 아시아 라이징 창업도시’로 선정되는 등 세계 창업도시지수에서 국내 4위·세계 546위에 올라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16일 울산시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 4층 운당홀에서 ‘창업으로 울산의 미래를 밝히다’를 주제로 울산 창업 온(ON) 미팅을 열고 울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지역 새싹기업(스타트업) 창업 기업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시는 이날 ‘제조 인공지능(AI) 창업도시 울산’의 비전을 밝히고 ▷창업기반 확충 ▷창업벤처 투자 활성화 ▷창업기업 지원 등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제조 산업 기반의 연구·기술 집약적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창업 기반 확충’ 분야에서는 ▷울산 조선해양특화 스타트업 파크 조성 ▷울산 스타트업 허브 운영 ▷톡톡팩토리 및 톡톡스트리트 운영을, ‘창업벤처 투자 활성화’ 분야에서는 ▷울산 지역성장펀드 조성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등을 시행한다. 또 ‘창업기업 지원’ 분야에서는 ▷수요자 맞춤형 울산창업사업(ULSAN 시리즈) ▷창업단계별 패키지지원사업 ▷원천기술 특화형 창업중심대학사업 등을 강화한다.

    울산시의 창업지원사업 성공 사례는 인공지능(AI)기반 산업용 설비 비파괴검사 해법 제공업체인 ㈜딥아이를 들 수 있다. 세계 최고 권위의 비파괴검사 및 자동평가 프로그램(AAPDD) 인증을 세계 다섯 번째로 획득해 현재 30억원을 투자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울산시는 이날 창업 기업가들이 제안한 의견을 검토해 향후 창업 지원 정책을 보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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