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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이커머스 '브랜드 경쟁' 확대…카페24, 셀러 성장 전략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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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24, 코엑스서 1000명 규모 컨퍼런스

    플랫폼 전문가 참여해 실전 전략 공유

    아시아투데이

    카페24가 다음 달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온라인 사업자 대상 컨퍼런스 '카페24 부스트(BOOST) 2026'을 개최한다./카페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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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이커머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단순 판매를 넘어 자체 브랜드를 구축하려는 온라인 사업자들이 늘고 있다. 충성 고객을 확보한 전문몰 중심으로 시장이 성장하면서 브랜드 전략과 글로벌 확장 역량이 사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다음달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온라인 사업자 대상 오프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셀러 성장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 300명 규모로 진행됐던 행사에 모집 인원의 두 배가 넘는 신청이 몰리면서 올해는 참여 규모를 1000명으로 확대했다.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국가통계포털(KOSIS) 집계를 보면 올해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4조원을 넘어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했다. 특히 전문몰 거래액은 10조9395억원으로 12.6% 늘어 종합몰(5.5%)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전문몰 중심의 브랜드 전략이 강화되면서 온라인 사업자의 차별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메타·네이버·카카오 등 주요 플랫폼 관계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온라인 사업자의 브랜드 구축과 사업 확장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광고·마케팅 전략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 콘텐츠 커머스 활용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행사에서는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현장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 시장이 확대되면서 단순 가격 경쟁보다 브랜드 경쟁력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콘텐츠와 마케팅을 결합한 브랜드 전략이 중소 온라인 사업자의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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