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에 '정보보호지원센터' 구축해 4명 배치
보안 취약점 맞춤형 점검, 보안전문 양성 교육
동남정보보호클러스터 스마트공장 보안 테스트베드.(사진=경남도 제공) 2026.03.16.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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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정보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 경남테크노파크에 빠르면 4월 중 '경상남도 정보보호지원센터(이하 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현장밀착형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사이버 공격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피싱과 랜섬웨어 유포 등 그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다.
특히 보안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공격 대상이 되면서 정보보호 대응 역량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력해 경남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형태로 지역 중소기업의 사이버 안전 지킴 거점을 마련하기로 한 것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 정보통신망의 안전한 이용 촉진, 정보보호, 개인정보보호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경남도는 경남테크노파크 창원 본부에 빠르면 4월, 늦어도 5월까지 보안 장비 등 센터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인력 4명(한국인터넷진흥원·경남TP 2명씩)을 배치해 보안 전담 인력이 없거나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보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전문 보안 인력이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현장 점검 및 조치) ▲보안 솔루션 및 클라우드 구독형 보안 서비스 제공 ▲정보보호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이다.
특히 최근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해킹과 랜섬웨어 공격에 대비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정보보호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중소기업 실무자 4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안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해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또한 구축된 보안 장비와 시스템을 활용해 영세 기업들이 직면한 보안 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헬프데스크를 운영하며, 사고 발생 시 한국인터넷진흥원과의 연계로 즉각적인 초동 조치가 가능하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내 소재 중소기업이라면 센터의 모든 지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경남테크노파크 공식 누리집이나, 방문 또는 전화 상담(055-294-2402, 2404)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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