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개인·기관,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 강해
업종별로 주가 빠진 곳이 더 많아
중동상황이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는 5500선을 회복하며 출발한 16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 등을 모니터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58p(0.43%) 오른 5510.82 장을 시작했다. 2026.3.16 조용준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6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62.61포인트(1.14%) 오른 5459.85에 장을 마쳤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186억원, 886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8514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 전자(+3.49%), 제조(+1.68%), 증권(+1.25%), 의료 정밀기기(+0.93%), 통신(+0.56%), 금융(+0.20%) 등이 올랐다. 다만 전기 가스(-2.81%), 건설(-2.66%), 화학(-2.22%), 오락 문화(-2.04%), 운송장비 부품(-1.89%), 제약(-1.86%), IT 서비스(-1.63%), 기계 장비(-1.51%), 일반 서비스(-1.44%), 종이 목재(-1.33%), 음식료 담배(-1.24%) 등 더 많은 업종의 주가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기업별로도 내린 곳이 더 많았지만 오른 곳의 상승폭이 더 컸다. SK하이닉스(+7.03%), SK스퀘어(+5.24%), 삼성전자우(+3.29%), 삼성전자(+2.84%), 미래에셋증권(+2.46%) 등 6곳에서 주가가 올랐다. 이와 달리 한화오션(-3.65%), 셀트리온(-2.68%), HD현대중공업(-2.18%), 현대차(-2.13%), 삼성생명(-1.85%), 삼성바이오로직스(-1.51%), 기아(-1.40%), 신한지주(-0.88%) 등 14곳은 주가가 떨어졌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14.65포인트(1.27%) 내린 1138.31에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의 매수세가 두드러졌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더 강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07억원, 1717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7124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했다. 섬유 의류(-3.47%), 일반서비스(-2.63%), 건설(-2.52%), 운송장비 부품(-2.18%), 금융(-2.16%), 출판 매체복제(-2.13%), 제약(-1.72%), 운송 창고(-1.61%) 등에서 주가가 일제히 내렸다. 이와 달리 유통(+2.80%), IT 서비스(+0.46%)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기업별 역시 주가가 내린 곳이 더 많았다. 에임드바이오(-7.35%), 삼천당제약(-5.44%), 디앤디파마텍(-5.09%), 보로노이(-4.40%), 레인보우로보틱스(-4.13%), 케어젠(-3.19%) 등은 하락 마감했다. ISC(+18.66%), 펩트론(+6.21%), 펄어비스(+4.10%), HLB(+0.93%) 등은 올랐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