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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중동發 변동성 장세 속 코스피 상승…코스닥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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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는 개인·기관,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 강해

    업종별로 주가 빠진 곳이 더 많아

    중동 긴장감으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2일 연속 하락하던 코스피는 소폭 반등했다.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지만 하락 전환했다.

    아시아경제

    중동상황이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는 5500선을 회복하며 출발한 16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 등을 모니터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58p(0.43%) 오른 5510.82 장을 시작했다. 2026.3.16 조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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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62.61포인트(1.14%) 오른 5459.85에 장을 마쳤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186억원, 886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8514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 전자(+3.49%), 제조(+1.68%), 증권(+1.25%), 의료 정밀기기(+0.93%), 통신(+0.56%), 금융(+0.20%) 등이 올랐다. 다만 전기 가스(-2.81%), 건설(-2.66%), 화학(-2.22%), 오락 문화(-2.04%), 운송장비 부품(-1.89%), 제약(-1.86%), IT 서비스(-1.63%), 기계 장비(-1.51%), 일반 서비스(-1.44%), 종이 목재(-1.33%), 음식료 담배(-1.24%) 등 더 많은 업종의 주가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기업별로도 내린 곳이 더 많았지만 오른 곳의 상승폭이 더 컸다. SK하이닉스(+7.03%), SK스퀘어(+5.24%), 삼성전자우(+3.29%), 삼성전자(+2.84%), 미래에셋증권(+2.46%) 등 6곳에서 주가가 올랐다. 이와 달리 한화오션(-3.65%), 셀트리온(-2.68%), HD현대중공업(-2.18%), 현대차(-2.13%), 삼성생명(-1.85%), 삼성바이오로직스(-1.51%), 기아(-1.40%), 신한지주(-0.88%) 등 14곳은 주가가 떨어졌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14.65포인트(1.27%) 내린 1138.31에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의 매수세가 두드러졌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더 강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07억원, 1717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7124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했다. 섬유 의류(-3.47%), 일반서비스(-2.63%), 건설(-2.52%), 운송장비 부품(-2.18%), 금융(-2.16%), 출판 매체복제(-2.13%), 제약(-1.72%), 운송 창고(-1.61%) 등에서 주가가 일제히 내렸다. 이와 달리 유통(+2.80%), IT 서비스(+0.46%)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기업별 역시 주가가 내린 곳이 더 많았다. 에임드바이오(-7.35%), 삼천당제약(-5.44%), 디앤디파마텍(-5.09%), 보로노이(-4.40%), 레인보우로보틱스(-4.13%), 케어젠(-3.19%) 등은 하락 마감했다. ISC(+18.66%), 펩트론(+6.21%), 펄어비스(+4.10%), HLB(+0.93%) 등은 올랐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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