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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국민의힘 경남 여성위원회 “김경수 지사 출마는 도민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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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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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경남도당 여성위원회와 차세대여성위원회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도지사 출마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여성위원회와 차세대여성위원회는 16일 경상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지사의 경남도지사 출마는 도민에 대한 모욕”이라며 출마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김 전 지사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도정을 떠난 점을 언급하며 “도정을 책임졌던 과거를 돌아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민선 7기 당시 경남의 경제성장률과 청년실업률, 고용률 등이 전국 하위권에 머물렀고 농가소득과 청렴도 역시 낮은 수준이었다며 “경남도민은 당시 도정의 성적표를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반면 현 민선 8기 도정에 대해서는 고용률 63%대 기록, 실업률 약 2% 수준, 투자유치 9조 원 돌파, 청렴도 1등급 상승 등의 성과를 언급하며 “도민 삶 중심의 행정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위원회는 “경남도정은 개인의 정치적 재기를 위한 무대가 아니라 도민의 삶과 미래를 책임지는 자리”라며 “과거 도정 운영에 대한 책임과 평가를 먼저 도민 앞에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어 △경남도정을 정치인의 재기 무대나 정치 실험의 장으로 삼는 시도 중단 △과거 도정 운영에 대한 책임 있는 설명 △도민 삶과 지역 발전 중심의 정치 인식 등을 정치권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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