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만에 멘 책가방, 오늘 나의 이름은 '학생'입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6일 대전사회혁신센터 커먼즈필드 '모두의 공터'에서 입학생 30명과 가족, 담임교사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행복교실' 입학식을 열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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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6일 대전사회혁신센터 커먼즈필드 '모두의 공터'에서 2026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행복교실' 입학식을 열었다.
이번 입학식은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과정에 진입한 학습자들에게 학습자로서의 정체성을 부여하고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공적인 완주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입학생 30명과 가족, 담임교사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입학식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망설여졌지만 오늘 입학식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담임 선생님과 급우들과 함께 끝까지 공부해 꼭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주연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이 자리에 모인 학습자 여러분의 용기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모든 학습자가 중도 포기 없이 성공적으로 과정을 완주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 지원과 소속감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행복교실은 초등 학력이 없는 성인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해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담임교사들의 밀착 지도 아래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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