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8 (수)

    사천바다케이블카 ‘연간 자유이용권’ 시대 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인 7만5000원 등 연간 이용권 출시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남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전국적인 재방문객 유도와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를 위해 16일부터 ‘사천바다케이블카 연간이용권’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번 연간 이용권은 사천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문턱을 낮추고, 남해안의 대표 랜드마크인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상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간 이용권은 대인 7만 5000원, 소인 6만 5000원으로 책정했다. 발급일로부터 1년간 하루 1회 케이블카 탑승이 가능하며, 일반캐빈과 크리스탈캐빈을 구분 없이 선택할 수 있어 이용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 연간이용권 소지자와 함께 방문하는 동반인(최대 3명)에게는 1인당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가족·친구 단위 외지 관광객 유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5000원 할인 혜택을 받는 사천시민은 중복 할인 제한에 따라 연간이용권 구매 시 추가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연간 이용권 신청은 사천바다케이블카 대방정류장 매표소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신청서 작성과 결제 즉시 실물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공단은 체계적인 회원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향후 연간이용권 고객만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와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재천 공단 이사장은 “이번 연간 이용권은 사천을 사랑하는 전국 관광객이 부담 없이 우리 시를 다시 찾게 만드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천=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