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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노란 봄꽃의 향연' 의성군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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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9일 사곡면 화전리 일원

    산수유 3만여 그루 군락지 장관

    뉴시스

    [의성=뉴시스] '제19회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 포스터 (사진=의성군 제공) 2026.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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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제19회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 기간 중 산수유 꽃길을 따라 지역예술단체와 전문예술인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가수 에녹(21일), 린(29일) 등 인기가수도 무대에 올라 축제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농특산물 판매장터와 먹거리장터도 운영돼 산수유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행사기간 관광객들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산수유마을 일원에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화전리 일원 산수유는 조선시대 호조참의를 지낸 노덕래(盧德來) 선생이 1580년께부터 심기 시작했다.

    전답의 흙이 빗물에 쓸려나가는 것을 막고, 약재가 되는 산수유 열매를 얻기 위해서였다.

    이렇게 시작한 이 마을의 산수유는 어느덧 수령 300년을 훌쩍 넘겼다.

    봄이면 수 백년된 산수유나무 3만5000여 그루가 노란꽃을 피워 장관이다.

    최근 식재한 나무까지 더하면 이 마을의 산수유나무는 10만여 그루에 달해 마을 전체가 산수유꽃에 파묻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수유꽃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이자 의성의 소중한 관광 자원"이라며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유 군락지인 산수유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산수유꽃과 함께 행복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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