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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러 유엔대사 "美·이스라엘이 중동 사태 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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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이란 대사, 미나브 초교 폭격 진상규명 촉구

    뉴시스

    [뉴욕=AP/뉴시스] 바실리 네벤쟈 주유엔 러시아 대사 (사진=뉴시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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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중동 지역의 폭력 사태를 촉발했다고 러시아 유엔 대사가 16일(현지 시간) 강하게 비판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바실리 네벤쟈 대사는 이날 세르비아 신문 폴리티카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수백 명이 달하고, 주요 민간 기반 시설은 복구 불가능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사실상 미국과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전례 없는 폭력 사태를 야기했다"고 비판했다.

    러시아는 최소 170명이 사망한 이란 남부 미나브 여자 초등학교 폭격 사건에 대해서도 책임자 규명을 촉구했다.

    타스민 통신에 따르면 카젬 잘랄리 주이란 러시아 대사는 "침략자는 자신이 시작한 전쟁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며, 모든 피해에 대해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예비 조사에 따르면 해당 학교는 미군의 토마호크 미사일에 오폭될 가능성이 있지만, 정확한 상황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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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브(이란)=AP/뉴시스] 지난 2일 이란 정부가 공개한 사진으로,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희생된 이란 남부 미나브 소재 여학교 사망자들의 무덤을 준비 중인 모습. 희생자 대부분은 어린이들이다. (사진=뉴시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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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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