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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李, ‘케이팝 데몬 헌터스’ 2관왕 축하…“우리 문화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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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SNS 통해 아카데미 수상 소식에 축하

    “문화가 세계 연결…다음 세대 창작자 더 큰 꿈 펼칠 것”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제작진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데일리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에서 열린 창원 지역예술인과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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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했다는 기쁜 소식을 접했다”며 “세계 영화계의 권위 있는 무대에서 거둔 뜻깊은 성과에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과 함께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문화가 국경과 언어를 넘어 세계인의 마음을 연결할 수 있음을 보여준 작품”이라며 “케이팝의 역동적 에너지와 한국적 감성, 그리고 독창적 상상력이 어우러져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며 우리 문화의 지평을 한층 넓혀 주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문화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증명해 주신 매기 강 감독님과 모든 제작진, 그리고 ‘골든’의 작곡가, 프로듀서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한국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큰 자부심을 안겨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독님의 수상 소감처럼 우리가 주인공인 이야기가 세계의 중심에서 빛나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그러나 오늘의 성과를 토대로 이제 다음 세대의 창작자들은 더 큰 꿈을, 더 넓은 무대에서, 더 빠르게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감동을 전해주신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 여러분이 펼쳐갈 새로운 창작의 여정도 꾸준히 관심 갖고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김구 선생께서 꿈꾸셨던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는 나라’가 어느덧 현실이 되고 있다”며 “정말 자랑스럽다. 고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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