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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한국수자원공사, 2026년 상반기 국가 K-테스트베드 과제 통합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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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혁신기술 보유 국내 유망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 대상 기술·제품 연구개발(R&D) 및 실증지원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026년 상반기 국가 K-테스트베드 통합공모’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가 K-테스트베드는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등 참여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장비 등 자원을 개방해 중소·벤처기업이 자체 개발한 기술과 제품의 상용화 가능성을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가 K-테스트베드 통합공모는 3월과 9월 연 2회 실시되며, 이번 상반기 공모는 ▷연구·개발 ▷단순 실증 ▷기술 및 제품 성능 확인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국가 K-테스트베드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며, 공모 분야와 신청 방법 등 세부 사항은 국가 K-테스트베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 직무대행은 “국가 K-테스트베드는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제도인 만큼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이들 기술이 산업계의 혁신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가 K-테스트베드에는 76개 지자체·공공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고, 총 1489개 인프라를 개방해 현재까지 821개 기업이 지원받았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참여기관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국가 K-테스트베드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기술·제품 성능확인서를 발급받은 제품은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평가에서 시범사용 수행역량 평가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향후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최대 6년간 경쟁 절차 없이 구매할 수 있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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