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에 따르면 이날 푸자이라 항구의 원유 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아 검은 연기와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이 항구에서는 14일에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해 석유 선적 작업을 일시 중단했다가, 주말 동안 작업을 재개한 상태였습니다.
푸자이라 항구는 이란이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해 원유·석유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통로입니다.
앞서 이란은 14일에 미군이 이란의 최대 원유 수출 기지인 하르그 섬 내 군사 목표물을 타격한 데 보복을 예고하고 곧바로 푸자이라 항구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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